가벼운 교통사고 후유증의 심각성 - 서초한의원

가벼운 교통사고 후유증의 심각성 - 서초한의원

 

 

 

안녕하세요? 서초교통사고한의원 남상천한의원입니다. 오늘은 가벼운 교통사고 후유증의 심각성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벼운 교통사고와 심각성이라고 갸웃갸웃 하시는 분들도 계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흔히들 가벼운 접촉사고 등의 경우에 사고 당시에는 큰 외상이나 고통이 없어서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고 난 다음날 아침, 혹은 몇일 후나 몇주 후에 시간이 지난 뒤에 갑작스러운 목이나 등의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것은 바로 '편타성 손성'혹은 '경추부 염좌' 때문입니다.  가벼운 접촉사고이긴 하지만 자동차가 뒤쪽으로 충돌하였을 때, 탑승자의 목이 크게 꺾여서 그 쇼크로 인해 주변의 인대 혹은 근육의 상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흔히 이 상해는 고통으로 인해 양방의 병원에서 고가의 검사까지 받으셔도 드러나지 않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교통사고 후 아침에 고통스러워 병원 방문하여 검사 받으셔도 별다른 소견이 없어서 꾀병으로 오해받거나 보험 보상을 받기 위한 거짓말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보통 근육이나 인대의 문제와 같은 그러한 증상은 고가의 MRI나 CT촬영으로 잡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편타성 손상은 마치 채찍을 휘두를 때 채찍의 끝이 휘어지는 모습이 목의 꺾이는 모습과 같다하여 그렇게 부릅니다. 이 편타성 손상의 증상은 보통 경추부위의 통증 그리고 제한적 움직임, 두통으로 나타납니다. 그 외에도 경우에 따라 저리는 현상이나 요통, 현기증, 이명 등이 있으며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환자들이 모두 편타성 손상을 입는 것은 아니고, 위의 증상이 어느정도 나타나야 이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의 경우 후유증이 크기 때문에 편타성 손상이 의심되면 안정을 우선 취하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평생 간다는 말이 있는데, 초기 1주일간의 안정이 이후 치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편타성 손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의 적용으로 많은 환자분들이 방문해 주십니다. 양방 병원에서의 잡히지 않는 증상이나 무엇보다 한의원에서는 통증 자체를 완화시키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통증의 재발을 방지 하도록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이와 같은 증상의 원인을 어혈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어혈은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하고 한 곳에 맺혀 있는 증상으로 충돌시에 어혈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남상천한의원에서는 침과 뜸, 부항으로 어혈을 제거하고 추나요법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또 한약으로도 어혈을 제거 합니다.

 

 

교통사고의 후유증의 치료는 다른 무엇보다도 재발하지 않도록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춘 효과적인 통증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가벼운 교통사고의 후유증이라고 생각해서 방치하지 마시고 빠른 시일내 남상천 한의원에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