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무릎통증, 단순한 증상이 아니다? - 서초동교통사고한의원

 

 

교통사고 무릎통증, 단순한 증상이 아니다? - 서초동교통사고한의원

 

 

안녕하세요? 서초동교통사고한의원 남상천한의원입니다. 보통 걷다가 어딘가에 부딪히기 쉬운게 바로 무릎입니다. 어딘가에 무릎을 부딪히거나 혹은 잠깐만 무리하게 사용하면 무릎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런 무릎통증은 몇일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교통사고로 인한 무릎통증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무릎통증으로는 보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 통증이 여느때와 같이 금방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찢어질 듯 아프고 통증이 꽤 오래 지속되는데 이 때는 십자인대파열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보통 십자인대파열은 축구선수들과 같은 운동선수들이 많이 당하는 부상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운동선수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과격하게 뛰는 시간이 길기에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기에 발생합니다. 십자인대는 순간적으로 방향을 전환하거나 스피드를 내는데 필요한 인대입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빠른 스피드에서 갑자기 멈추거나, 급하게 방향을 변경을 하려 할 때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고, 상대방 선수와 부딪히는 경우에도 찢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교통사고의 큰 충격이 전달되면서도 찢어지기도 합니다.

 

 

 

 

 

 

무릎의 십자인대는 무릎 앞과 뒤에 위치한 인대로 X자 모양으로 생겨서 흔히들 '십자인대'라고 부릅니다. 십자인대는 종아리뼈가 앞뒤로 움직이거나 무릎관절이 뒤로 꺾이거나 돌아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십자인대는 손상이 되어도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십자인대파열을 방치하게 되면 퇴행성 관절염이 빨리 찾아올수도 있기에 조기치료를 받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이 십자인대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하기 전엔 준비운동을 통해 근육을 먼저 출어주어야 하고, 체중이 과한분은 농구나 축구와 같은 운동을 할 경우 무릎에 하중이 과화게 실릴 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기초 체력이 없다면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체중을 줄이는 것으로도 부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운동이 필요하신 분은 관절의 부담이 적은 운동위주로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십자인대가 완전 파열된 것이라면 수술이 필요하겠지만, 부분파열의 경우에는 인대조직과 관절, 뼈 등에 영양을 주며 상처조직 회복을 도와주는 치료로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 최근에 교통사고로 인한 보험혜택이 한의원까지 확장되어 이러한 교통사고로 인한 무릎통증을 자동차보험을 통해 치료비 지불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무릎통증을 단순한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시지 마시고 퇴행성 관절염이 되지 않도록 빠른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