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교통사고한의원, 교통사고후유증 허리통증
안녕하세요? 서초교통사고한의원 남상천한의원입니다. 교통사고후유증은 보통 교통사고 당시 혹은 직후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다가 몇주 후, 혹은 몇달 후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통증이 발생해 엑스레이나 CT촬영을 해봐도 별다른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아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직장인 박씨도 한달전 쯤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한뒤 몇일 전부터 계속 허리에 통증이 있어 병원을 찾았으나 역시 엑스레이나 CT촬영에는 별다른 이상소견이 없다가 MRI 검사 후 디스크내장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디스크내장증은 디스크 내부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으로 디스크에 심한 충격이 가해지게 되면 디스크 내부에 염증 물질이 생성되게 되고 척추관 내부로 유입이 되어 신경과 면역체계를 자극해 통증이 생기게 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교통사고나 추락, 미끄러짐 등과 같은 외상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고 무거운 짐을 드는 등의 고된 노동을 오랫동안 지속하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디스크내장증은 허리통증이란 증상은 같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허리디스크와는 다릅니다. 허리디스크는 디스크 조직자체가 파열이 돼 통증을 일으키는데에 반해 디스크내장증은 디스크 내부의 변화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또 내부에 변화로 생기는 질환이다 보니 진단 자체가 까다롭습니다.
디스크의 외적인 변형이나 이탈이 없기 때문에 X선 검사나 CT검사로는 변화를 찾아내기는 어렵고 MRI로 검사하는 경우 문제가 생긴 디스크가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따라서 방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증상이 진행되게 되면 허리를 굽히고 세수를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기위해 허리를 숙이는 동작을 하게 되는 경우 척추 깊은곳에서 부터 통증이 매우 심해지게 됩니다.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잘 사라지지 않고 전신 무기력감이 드는 것도 특징입니다.
경미한 교통사고에 발생하는 초기 허리통증은 염좌에 의한 근육통인 경우가 많아서 금방 증세가 호전되는데, 이 때 디스크에 손상을 입은 것을 모르고 방치해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디스크내장증으로 발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고를 수습하고 오랜시간 지난 후에 갑자기 골병이 든 것처럼 아파져 난처해지기 쉽상입니다.
이러한 허리통증의 치료는 서초교통사고한의원 남상천한의원에서는 관절이나 어혈, 신경, 근육의 재생에 필요한 모든 통합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허리부위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소화기 증상과 생식기 증상에 대한 치료가 병행되어야만 합니다.
관절과 근육의 붓기를 완화시켜주고 염증을 예방하는 처방을 비롯해 어혈 배출을 원활히 하여 2차적 질환을 예방하게 됩니다. 특히 척추부위의 경우에는 한번의 사고로도 지속적이고 만성적인 허리통증을 평생 달고 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침치료를 통해 사고시에 틀어진 뼈의 위치와 자세를 바로 잡아주어야 이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교통사고후유증 통증 더이상 방치하셔서 만성질환으로 고통받지 마시고 서초교통사고한의원 남상천한의원에서 교통사고 통증 초기에 치료하셔서 만성질환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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