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통증에 좋은 체조
지하철만 타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시선을 빼앗겨 있는데요.
적은 시간 필요한 정보만 사용한다면 더할나위없이 편리한 기기임에 틀림이 없지만 현대인들은 대부분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기기들에게 시간을 허비하고 있어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을 만큼 목통증에 대해서 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을 살펴보면 잘못된 자세로 앉아 있는 시간이 길거나 모니터 등을 보기 위해 무의식 중에 거북이 처럼 목을 앞으로 쭉 빼는 행동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한다면 자주 목이 뻐근하거나 결려서 목이 아파요 라고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상황에 놓일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목통증에 좋은 체조를 통해 증상의 완화를 도모할 수 있는데요.
목이 아파요 라고 목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근육이 긴장을 해서 생긴 통증이라고 볼 수 있있습니다. 이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서 평소에 잘못된 자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상천한의원에서 앞서 언급 했던 목통증에 좋은 체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목통증에 좋은 운동
ㄱ. 서거나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양 손으로 허리를 짚습니다.
ㄴ. 그 상태에서 머리를 앞뒤로 천천히 숙입니다. 천천히 앞으로 숙이면서 등뼈를따라 엉덩이까지 자극이 가는 듯한 느낌으로 진행하고 이어 뒤로 지긋이 젖힙니다. 아랫배 근육까지 자극이 가는 느낌으로 천천히 3회 정도 반복합니다.
ㄷ. 고개를 숙였다가 어깨 너머를 본다는 생각으로 왼쪽으로 천천히 고개를 돌립니다. 원래 위치로 돌아 온 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이러한 자세를 3회 정도 반복합니다.
ㄹ. 왼쪽 귀가 어깨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고개를 숙입니다. 이때 반대쪽 옆구리에까지 자극이 오면 더좋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가며 3회 정도 반복합니다.
ㅁ. 고개를 숙인 뒤 왼쪽으로 3회, 오른쪽으로 3회 천천히 돌립니다.
ㅂ. 마지막으로 두 손을 뜨겁게 비벼 목을 마사지 해주어 목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목통증을 호소하시는 환자들의 대다수는 어깨의 결림과도 연관지어서 말씀하시곤 하는데요.
어깨근육과 목근육은 서로 붙어 있는 만큼 상관관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앞에서 살펴 본 목통증에 좋은 체조는 어깨 결림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
목통증은 쉽게 생각하고 이를 방치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치가 지속되다 보면 목의 척추인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근이나 척수를 누르는 질환인 목디스크에 노출될 스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목통증에 대한 만성질환으로 증상이 악화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목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과 모든 국민의 목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목통증에 좋은 체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목통증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나타날 수 있지만 체조만으로도 충분히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통증에 좋은 체조를 통해 사전에 목통증을 예방하고 좋은 자세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실질적으로 목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시고 그에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주셔야만 하는데요.
통증 증상은 그에 따른 원인이 있고 단순히 증상만을 가지고 치료하게 되면 이후 증상이 재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통증 증상 치료는 그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고 목통증치료한의원에서는 그 원인을 어혈로 보고 치료를 진행합니다.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 발생 된 목 통증이 아니라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라면 더욱 더 근본적인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상적인 목통증 혹은 교통사고 이후에 발생한 목통증으로 인해 고통받고 계시다면 목통증치료하는 남상천에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교통사고 치료 > 목 통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통수가 아파요 원인은 ? (0) | 2014.09.16 |
---|---|
뒷목이 아플때, 교통사고 목디스크 ? (0) | 2014.09.03 |
교통사고후유증의 목통증 (0) | 2014.08.19 |
목이 뻐근한 교통사고후유증 증상 (0) | 2014.08.12 |
뒷목이 땡기는 이유가 (0) | 2014.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