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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치료/허리 통증

허리가 아플때 디스크내장증 증상 ?

허리가 아플때 디스크내장증 증상?




최근 추석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하였는데요. 연휴동안 장시간 운전으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고 허리가 아플때 어떻게 치료하는지에 대해 많이 상담을 받으시곤 합니다.


허리가 아플때 허리통증은 단순한 염좌로 인한 근육통의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에 따른 치료만 받으면 금방 호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외부적인 충격을 받은 디스크는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나빠지기도 해서 6개월동안 만성적으로 통증이 지속될 시에는 디스크내장증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디스크 내장증은 흔히 알고 있는 허리디스크 증상과는 조금은 다릅니다. 허리디스크의 추간판이 튀어나와 근처 신경을 누르는 허리디스크와는 달리 디스크내장증 증상은 디스크 내부의 통증이 유발 되어 생기는 질환인데요.


또한 허리가 아플때 허리디스크 증상과는 다르게 다리로 뻗쳐나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디스크내장증은 앉아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20~30대의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는데요. 특히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친 경우에는 교통사고후유증으로 디스크내장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 허리가 아플때는 사고 직후의 육안으로 확인되어지는 외상보다 몸안에 축적되어진 손상이 더 클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점에서 디스크내장증은 교통사고후 만성질환으로 나타나 평생 허리통증을 안고 살아가야 될 정도로 심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통사고후유증으로 나타난 디스크내장증 증상은 X-RAY 나 CT 촬영에서 발견되기 어렵기 때문에 이에 대해 크게 경각심을 갖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통증이라고 생각해 교통사고와도 연관짓지 못하곤 하는데요.





교통사고한의원에서는 이러한 디스크내장증을 외부적인 충격에 의해 생겨진 어혈문제로 보고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마비증상과 같이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한의원의 보존적인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한약과 이에 따른 약침 등의 치료를 진행해 통증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어느정도 호전되었다고 판단될 때에는 흐트러진 척추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추나치료를 통해 허리디스크를 치료하게 되어 허리가 아플때의 증상을 해소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스크내장증을 예방하려면 장시간 앉아있는 것을 피하고 자주 걷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직장인은 8시간 이상 앉아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은데, 50분 근무 시 10분 정도는 걸으면서 휴식을 취해 디스크내장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교통사고로 인한 디스크내장증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이를 교통사고로후유증으로 한번쯤은 생각해보며 남상천한의원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