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찌릿 근본적인 원인
일반적인 허리통증의 경우 일상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는 누워서 TV를 본다던가 독서를 할 때의 잘못된 자세, 의자나 쇼파 등에 비스듬히 앉는 자세, 평소 턱을 괸다거나 허리를 구부리고 앉는 자세,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의 자세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허리가 찌릿한 증상을 느낄 수 있는 허리통증에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몸의 어느 부위보다 자주 느끼는 것이 이 허리통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리가 찌릿한 허리통증은 휴식을 취할 경우 통증이 덜하는 느낌을 받지만 다시금 일을 하거나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 심해지기도 하며, 허리가 찌릿한 증상이 다리로 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허리가 찌릿한 증상 이외에 다리통증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심할 경우 신체의 마비를 일으키기도 하며, 주로 노년층에서 척추의 퇴행성으로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최근 40세 이전의 비교적 젊은 층에서 낮지 않은 비율로 나타나고 있는 추세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허리가 찌릿한 허리통증의 경우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퇴행성이 진행되는 척추의 변화가 그 원인으로 꼽히곤 합니다. 다만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이나 교통사고 등의 외부적인 충격으로 허리의 손상이 가해진 경우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허리가 찌릿한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 증상을 빼놓고 말할 순 없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교통사고 후 통증으로 대표적인 것이 목통증과 허리통증이라 할 수 있는데요. 목의 뼈인 경추와 허리의 척추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후방충돌이 가장 많은 교통사고 특성상 척추의 손상은 피할 수 없는 것 입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심한 외부적인 충격에 의해 척추주변의 세세한 근육들인 지지근이 이완되는 대신 큰 근육인 운동근이 지지근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몸이 심각한 긴장상태를 유지하게 되며 신경의 소통상태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허리가 찌릿한 증상을 겪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러한 교통사고후유증으로 나타나는 허리가 찌릿한 통증은 병원에서의 혈액검사나 정밀검사 등에서도 잘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충격 시 발생한 염증 등이 회복되면서 신경에 유착되는 경우가 있어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만 하는 부분인데요.
이에 따라 허리가 찌릿한 통증 등 교통사고후유증은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함으로 환자가 현재 호소하고 있는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고 이후 척추의 균형 문제나 긴장된 근육 및 인대의 문제를 해결하며, 충격에 의한 어혈을 제거하여 몸을 정상화 시켜 허리가 찌릿한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허리가 찌릿한 증상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나타나는 교통사고후유증을 해결하는데에 한의원의 침과 부항요법 등 한방치료가 비교적 빠른 효과를 내기도 하는데요. 더불어 한약은 몸의 어혈을 풀어주고 기혈의 순환을 촉진시켜 기운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허리가 찌릿한 증상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경락 및 경혈에 직접 주입하는 면역약침 요법이나 교통사고로 인해 허리, 목 등 뼈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추나요법으로 허리가 찌릿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사고 후 경미한 통증이라도 그 근본적인 원인을 적극적으로 찾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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