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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천한의원/언론보도자료,칼럼

겨울철 건강관리하는 방법[면역력강화/약침치료]

겨울철 건강관리하는 방법[면역력강화/약침치료]

 

우리 몸은 외부의 추위와 더위에 대해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려고 한다. 체온은 대부분 외부 환경에 의해 변하는데, 추운 날씨에는 체온이 떨어지고 더운 날씨에는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추운 날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우리 몸에서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열 발생량을 증가시키고 교감신경이 작용해 심장 박동을 촉진하고 피부의 혈관을 수축해 체온 방출을 줄임으로써 체온을 올려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게 된다. 체온을 올리려는 일련의 체내 현상들은 결과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키게 된다.

따라서 보통 여름에 비해 겨울에는 수축기 혈압이 7mmHg, 이완기 혈압이 3mmHg 정도 올라가게 된다. 고혈압 환자에서 기온에 따른 이런 혈압 변화는 특히 더 잘 나타난다.

겨울철에 고혈압 환자는 추위를 잘 막아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체온이 심하게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작스런 외부 온도 변화는 급격한 체온 변화와 급격한 혈압 변화를 유발하게 되고 이는 고혈압에 의한 합병증 발생을 높이게 된다. 따라서 갑작스런 외부 온도 변화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 외로 이동시 서서히 외부 온도에 적응할 수 있게 여유를 갖고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전후에 실내·외 기온 차가 커서 체온의 변동이 심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외출 후 실내로 들어올 때도 지나치게 실내 온도가 높아 체온이 갑자기 많이 상승하는 것을 피해야 하고, 실내복 차림으로 베란다에 나가거나 잠깐 집 밖으로 나간다고 해서 반소매나 가벼운 옷차림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추운 겨울철에는 운동량이 부족해지기 쉬워 적절한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은 아침보다는 하루 중 되도록 기온이 높은 오후나 초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다른 계절보다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더 길게, 철저히 해야 한다. 추운 겨울에 땀이 많이 날 정도의 운동은 갑작스런 체온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추운 날에는 되도록이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한다.

겨울철 연말에 반복되는 회식으로 인한 과도한 음주는 혈압을 높일 뿐 아니라 혈압 약의 효과도 떨어뜨리기 때문에 가능한 피하고, 담배 니코틴도 혈압 상승을 유발하며 각종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또한, 짠 음식을 적게 먹고, 칼륨이 많은 과일과 야채를 먹으면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으므로 식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혈압 변화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고혈압 환자들은 집에서 수시로 자가 혈압을 측정해 빨리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인체는 외부의 추위나 더위에 항상 자신의 체온을 유지하려 합니다. 여름 철에는 땀을 통해서 열을 내 보내고 겨울엔 반대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대사의 촉진을 통해서 열을 발생 시키고 교감신경이 작용해 심장 박동을 촉진하고 피부의 열 손실을 줄여 주는 등 체온을 올리다보면 혈압을 상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겨울철엔 유난히 중풍, 심장마비 등 심혈관계 질환가 많습니다.

겨울철 실외 온도가 영하를 유지한다면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는 20도 이상이 될 것입니다. 고혈압 환자나 어르신의 경우 갑작스러운 외부 온도 변화와 이에 따른 혈압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뇌혈관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겨울철 건강관리 중 중요한 것이 보온입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 체온이 심하게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이 때 추위를 효율적으로 막기 위해서 목도리나 모자, 장갑 등은 필수 아이템입니다. 외출시 목도리나 장갑을 착용할 경우 온도 차이를 5도 정도를 줄여 줄 수 있다고 합니다. 5도 차이면 혈관질환으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온도입니다.

실내에서 실외로 외출 시 느긋하게 이동하는 것입니다. 천천히 이동함으로써 급격한 온도 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시 바깥에 나간다고 실내복 차림으로 나갔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으니 잠시라도 밖으러 나갈 경우엔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야외 운동이 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위에 장시간 노출 될 뿐 아니라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면 체온 유지가 더욱 어 어려워집니다. 혹한기에는 야외 운동을 삼가고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렛칭이나 체조 등을 하거나 실내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말연시에는 모임이 많습니다. 과도한 음주로 인해 간 기능 저하 뿐 아니라 체온 유지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음주 초기에는 일시적으로 열이 오르나 술이 해독 되어 가는 과정에서는 체온이 떨어지고 인체의 저항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남상천 한의원에서 풍성경락(중풍 유발 경락)을 조절하는 사혈요법,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기운을 올려 주는 산삼약침, 인체의 상하 순환을 도와 주는 수승화강 약침, 인체의 오장육부에 기운을 공급해 장부를 움직여 주는 전신면역치료를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중풍을 예방하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