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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치료/어깨 통증

왼쪽어깨통증 주의해야만

왼쪽어깨통증 주의해야만




꽃이 만개한다는 4월을 맞이해 전국에서 꽃 축제가 열리는 등 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축제 현장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와 더불어 봄에는 추운 겨울철에 하지 못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사람들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데요.


하지만 아무런 준비 운동 조차 없이 무리하게 하는 봄철 운동의 경우 신체에 여러 가지 이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왼쪽어깨통증, 무릎통증, 타박, 골절 등의 환자가 4월에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어 추위로 웅크렸던 몸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어깨 부위의 통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깨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운동은 어깨관절에 무리를 주게 되고 통증과 더불어 어깨질환까지도 생기게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깨에 통증이 나타나더라도 단순한 어깨결림이나 뭉침 증상으로 생각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보다는 파스를 붙이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호전될 것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깨결림이나 뭉침 증상으로 느낄 수 있는 왼쪽어깨통증을 제대로 치료해주지 않는다면 자칫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 충동증후군 등 다양한 어깨질환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빠른 시일 내 그 통증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아 증상을 개선시키려는 자세가 필요할 것 입니다.


여기서 만약, 교통사고 이후에 나타나는 왼쪽어깨통증이라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고 봅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후유증 증상으로 나타나는 어깨통증의 경우 병원에서의 MRI, X-ray 등 정밀검사에서도 나타나지 않은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사고 직후보다 뒤늦게 나타나는 후유증의 특성상 이를 교통사고와 연관짓지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후유증으로 나타난 왼쪽어깨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들을 살펴보면 치료를 위해 수술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깨질환이라고 하여 무조건적으로 수술치료를 요하는 것은 아닌데요.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이기에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교통사고후유증으로 발생한 어깨통증의 비 수술적인 치료는 수술적인 치료보다 비교적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여 치료를 망설였던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이나 횟수는 왼쪽어깨통증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평소 교통사고후유증 어깨통증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비 수술적인 치료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비 수술적인 치료는 대표적으로 한의원의 한방치료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왼쪽어깨통증은 외부적인 충격 등으로 인해 생겨나 몸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어혈에 문제로 보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탕약치료, 약침치료, 추나요법 등을 이행하여 다른 치료에 앞서 어혈제거를 선행하고, 빠른 시일내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신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활용되는 부위는 어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깨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일상생활 속에서 상당히 불편하고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해야만 하는데요. 앞서 언급했던 일상생활 속 왼쪽어깨통증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후유증으로 어깨 부근의 통증이 나타난다면 비 수술적치료인 한의원의 한방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통증에 대한 효율적인 해결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