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바우처카드 국민행복카드 이용방법

국민은행 바우처카드 국민행복카드 이용방법

안녕하세요? 남상천한의원입니다. 한방병원 및 한의원에서 고운맘카드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출산 후 몸조리 및 각종 치료와 유산 예방 등을 위해 한의원을 찾아주시고 계시는데요. 더욱이 기존의 고운맘카드와 맘편한카드를 하나의 카드로 통합한 국민은행 바우처카드 국민행복카드가 출시되어 더욱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이 카드는 건강보험 임신 및 출산 진료비 지원으로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태아를 분만하고, 산모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임신 및 출산 관련 진료비를 전자바우처로 일부 지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산모 임신 및 출산 의료비 지원으로 산전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 산모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임신 및 출산 관련 진료비를 전자바우처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국민은행 바우처카드 국민행복카드로 건강보험 임신 및 출산 진료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에서 임신 및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 및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나 카드사에 가서 제출하면 발급받을 수 있을 것인데요.

또한 청소년산모 임신 및 출산 의료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신청 및 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를 준비하여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탈인 

(www.socialservice.or.kr) 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민은행 바우처카드 국민행복카드 지원금은 카드수령 후 혹은 바우처포인트 생성 일에 분만예정일로부터 6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기간 후에 잔여 금액은 모두 소진되게 됩니다. 이미 고운맘카드나 맘편한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 다시 국민은행 바우처카드 국민행복카드로 재발급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맘편한카드를 사용 중이시라면 120만 원의 지원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만약 지원금이 남은 상태에서 카드를 분실 또는 훼손해 재발급 받아야 할 경우에도 카드 영업점에서 맘편한카드로 재발급 받으면 되며, 고운맘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지원기간인 분만예정일로부터 60일이 끝날 때까지 계속 이용하면 됩니다.

남상천한의원과 같은 한방에서는 임신 시에 입덧 완화나 초기임신 중 출혈, 분만이 없는 조기진통, 산후풍 진료 등을 받을 수 있고, 특히 출산 후 몸조리나 유산후조리에도 혜택을 받고 있어 많은 예비 어머니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카드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한의원에서 조제하는 한약의 임신 중 복용의 안정성과 효과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용이 확대되자 산모들의 방문이 더 크게 늘었고, 이에 따라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산후 몸조리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편안하게 한방치료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민은행 바우처카드 국민행복카드에 관해 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시는 분은 위에서 언급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탈 (www.socialservice.or.kr) 에 접속하거나 (국번 없이 129) 보건복지부, (1566-0133)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1577-1000)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