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위한 공진단 [서울경제 8월27일]

수험생을 위한 공진단 [서울경제 8월 27일]

이제는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환절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여름내 더위로 인해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건강식품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요.

날씨의 변화에 따라 우리 몸의 체온도 변화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림프구 수치에 영향을 끼치게 되면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이유로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게 기력을 보하고 원기를 보충해주는 공진단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체력 손실이 큰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도 이러한 공진단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어 공진단에 대해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남상천한의원에서는 공진단을 우리나라 동의보감에서도 백병이 나지 않게 하는 최고의 보약처방이라고 기록될 정도로 신체 내 오장의 기능을 조화롭게 만들어 주며,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 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공진단의 주요 성분인 산수유나 당귀 등과 같은 약재는 체력저하와 정신적 스트레스에도 좋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뇌에 공급되는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머리를 맑게 해주고 뇌신경을 활성화하여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약재가 가미가 되어 있어서 수험생의 컨디션 또한 증강시켜 주는데요.

일반적으로 환절기에는 허해진 몸을 보강하기 위해서 보약을 지어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약을 처방하는 과정마저도 바쁜 현대인들이나 수험생들은 번거로울 일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체질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간편한 복용으로 원기회복이 가능한 공진단이야말로 정신적 스트레스 및 만성피로로 지친 현대인들과 수험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처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진단으로 학업을 위해 체력 보강이 필요한 수험생의 건강관리에 힘을 보태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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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약 먹기조차 번거로운 바쁜 수험생들을 위한 간편한 건강 보충제, 수험생 공진단(供辰丹)

한국아이닷컴 최샛별 기자 news8038@hankooki.com